( 내돈 주고 산) 전동 클렌저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동클렌저 에 대한 리뷰입니다.




풀셋 모두 구매하신 분들은 


클렌져 / 갈바닉이온 / 리프트업 / 마스크 를 받았을텐데요.


사용 순서에 따라서 기기 리뷰먼저 하겠습니다.



사용순서는 클렌져 사용설명서에 친절히 나와있습니다.









풀세트 사용 순서는 


클렌져 > 리프팅 (일주일2번만) > 이온갈바닉 > 마스크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순서를 세분화 하면


1. 클렌징

2. 토탈 리프팅 - 수분젤

3. 갈바닉이온(클렌징모드) - 수분젤

4. 갈바닉이온 (부스트 모드) - 마스크팩

5. 마스크 


의 순서로 사용합니다.








클렌져의 모드는 1 / 2 두가지가 있고 


클랜져 헤드가 움직이는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강도 차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2레벨이라고 피부가 자극이 생기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전 2단계로 하고있습니다. 






레벨에 따른 강도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눈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소리랑 헤드 움직임이 좀 다릅니다. ㅎㅎ 











[ 클렌져의 장점 ]



제가 생각하는 최고 장점은 방수 등급이 높아서 


샤워중에 물 맞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



각질제거 도 수준급. 


클렌져 및 세안 후 피부상태는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제 피부는 민감성 피부인데 


핑크색 부드러운 솔을 사용했을 때 피부 따가움도 없었습니다. 


( 같은 부분을 2레벨 2번이상 사용시엔 살짝 자극이 느껴집니다. )



한번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첫 사용때는 


시간이 짧은 것 같아서 두번씩 쓰게되지만 실제 피부 상태는 한번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사용할 수록 점점더 부들부들 해지니 조급하지 않는게 피부관리의 필수 수칙 : D




방수 파워!! 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방수를 위해서 유일하게 클렌져만 몸체에 충전선 연결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중간에 멈추는 일 없게 항상 소독 겸 풀충전 해서 사용합시다!! 



어차피 소독을 위해 꼽아놓으니 걱정은 없지만요 ^^








[ 클렌져의 단점 ]


헤드가 커서 코와 눈가 사이라던가 


코와 볼 사이 틈까지 클렌징 하기에 좀 힘을 줘서 눌러야 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 외엔 아직 단점은 아직 찾지 못했으니 합격점 ^^


혹 사용중 단점이 발견되면 더 업뎃 하겠습니다. ㅎㅎ 












[ 클렌져 사용 팁 ]





클랜져에 클랜징폼을 짜서 사용할 때 


폼이 쫀쫀한 제품이거나 거품형태 일때는 그냥 바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제 클랜징폼은 상당히 묽은 제품이어서 헤드에 짜면 바로 저어기 깊은 곳으로


흘러 들어가서 그냥 쓰면 폼은 그냥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래서 클랜징폼을 짜서 손으로 문질문질 해서 거품을 내주어서 사용하면


좀더 편하고 제대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클랜징 폼에 알갱이가 들은 제품은 사용하지 말것!!


피부 좋아지려다가 오히려 상할 수 있습니다.






프라엘 전동 클렌져 리뷰였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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