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너무 덥고 무더운 오늘! 

 

늘어지는 날 무얼할까 하다가 가족과 계곡! 으로 떠나기로 함!

 

결정과 행동은 재빠르게!! 

 

바로 출발하였당.

 

 

 

 

 

가즈아!! 계 곡! 계 곡!

 

 

목표는 가평 축령산? 수동계곡 근처근처 계곡! 

 

산 공기가 그렇게 좋다며? ??

 

 

 

 

 

평일이라 길은 거의 막히지도 않고 쭉 오픈!

 

마구 달렸다 . 가평에 입장하고 숲을 달리다가 보니..

 

이젠 배가 고픈게 아닌가!! 

 

 

 

 

 

배고프면 먹어야지 

 

 

인스타, 블로그를 검색하다가 발견한  가평에 청수 라는 식당으로 가기로 결정!

 

( 계곡도 즐기고  백숙도 먹을수 있는 곳이라 결정하엿당

 

 계곡 물 위에 평상이 있어서 엄청 시원하고 좋아보임.. )

 

 

 

 

주인 아주머니께 미리 전화드려서 능이 백숙 으로 예약하고 달렷달렷

 

여쭤보니 토종닭이라 푹푹 쪄서 해야 질기지 않고 맛있어서 미리 전화안주고 

가면 오래기다려야 한다 하시니 바로 예약!!

 

 

토종닭 능이백숙 으로 부탁합니다.

 

 

 

 

경기도 가평군 안말길 8 청수

 

 

차로 달리고 달려서 가평 청수로 입성!

 

안으로 들어가 마당에 주차를 하고 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오면

평상이 넓게 펼쳐져 있다.

 

맘에드는 빈 평상위에 앉았다.

 

평일이라 그런지 한산해서 좋았다.

 

 

 

 

계곡 사진을 찍어보았다.

 

햇빛이 너무 쨍쨍해서 엄청나게 더웠는데 

계곡물위 평상에 앉으니 바람도 솔솔불고 시원하다!!

 

 

 

 

계곡에 남편을 담가 보았다.

 

 

 

내 발도 담가 보았다.

 

계곡물위에 평상이 있다보니 바로 발도 담글 수 있었다.

 

물 깊이는 계곡이라 깊은데도 있고 얕은 곳도 잇었는데 

여기는 애기들이 와서 놀아도 될만큼 어른 무릎정도의 깊이 였다.

 

어른이 놀아도 좋다!.

너무 깊으면 왠지 무서워서 얕은게 좋아 

 

 

 

 

날씨는 덥고

( 발목은 두꺼운데 ) 

 

물 너무 차갑다..ㅋㅋㅋ 

느므 조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 필요한 분들을 위해서 )

메뉴판도 찍어 보았다.

 

청수 메뉴

 

 

 

미리 전화로 주문을 해둔 덕분인가!!

 

앉아서 퐁당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반찬이 차려지고

바로 주문한 능이백숙이 등장했다.!!! 

 

 

햇빛이 너무 세서 계곡 후광..

 

엔드 반찬들 사진..!! 

 

 

 

원래 반찬 사진은 안찍는데

비싸고 귀한 두릅이 있어서 찍었다!

 

두릅철은 지났는데 어떻게 있는거냐 여쭤봤더니 

 

한철 때 미리 산에서 직접 매일매일 따서

장아찌, 나물로 담궈 보관해 두셔서 있다는 이야기!! 

( 질문 충... 궁금한건 다 물어본다.. )

 

무려 야생 산두릅!! 

 

 

두릅 장아찌,나물 정말 맛있게 담구셨다. 

나머지 김치, 생채, 다 맛있다. ㅎㅎ

 

너무 짜지도 않고 달달하니 밥반찬 하기도 좋고

그냥 먹어도 적당하니 맛이 짱짱!

 

고추도 직접 키우셔서 따서 주신다니 뭔가 더 싱싱한 기분..

( 난 철면피 질문 충... 궁금한건 다 물어본다.. )

 

 

그리고 오늘의 메인메뉴 능이백숙!! 

 

 

 

보글보글 소리 들리십니까??!

 

 

 

 

앉아있던 가족을 다 치워보았습니다.

 

계곡과 함께 한컷을 위해서.!!

 

토종닭이라 엄청나게 크고. 보통 질기다고들 하는데

오래오래 끓여주시는지 토종닭이라고 하기엔 질기지두 않고 좋았다 ㅎㅎ

 

 

닭 다리뼈 크기가.. 어른 손바닥 만한데

거기다가 포동포동 하기까지!

 

살이 엄청많이 붙어있다..

 

토종닭이라 다리뼈에서 살이 잘 안떨어지는데 

주는 가위로 뼈에서 싹둑싹둑 잘라놓으면 아주 잘 씹힌다.

 

 

 

 

 

실컷먹다 아부지가 다른것도 먹어보자고 하셔서 

메뉴를 보다보니 

 

 

신메뉴?? 가 생겼단다.

 

계곡 같은 곳에서 보기엔 힘든 메뉴인 차슈!? 가 

신메뉴로 등장했단다

 

 

 

차아슈~?

 

궁금증을 못참는 나는

아부지 취향을 무시하고 시켜보았다.

(아부지는 차슈가 뭔지도 모르신당)

 

 

 

완전 진짜 차슈가 등장

 

생각보다 진짜 맛있는 차슈맛인데다가

너무 맛있어서 실컷 먹다가 급하게 찍었다...

 

파채무침 + 마늘 + 고추 + 차슈의 조합이 환상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조합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까지 주는데 

 

이건 여기서 밖에 못먹을듯

 

 

그리고 예상외로 

 

아부지 엄청 잘드셨다. 

술을 술술 드시는게 더 걱정될 정도로 ㅋㅋㅋ

 

완전 술안주라면서 좋아하셨다.. 핫핫핫

 

온 가족이 다 좋아했다.

 

 

운전 시킬려고 했는데

돌아가는 운전은 내가 해야겠네 핫핫핫

 

 

 

 

 

 

 

 

 

#가평백숙  #수동계곡  #주금산맛집  #가평  #가평계곡평상  #가평먹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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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전동칫솔



짜잔 ~~!!

필립스 전동칫솔이에요.

구매한지는 이제 한달 정도 된거 같은데요 

사자마자 올리면 제품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한체 왈가왈부하는 제 모습이 보일까봐 

한달동안 실사용 후 만족했기에 올려용

제품구성은 전동칫솔 본체, 칫솔 2개, 컵충전기, 케이스충전기 로 구성돼있어요

칫솔모 4개는 추가로 구매한거랍니다.

필립스 전동칫솔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파트별로 균일한시간(30초)을 양치 할 수 있도록 신호를 주는 스마트한 칫솔입니다. 

사용해보시면 내 손으로 구석구석 닦는것과는 다른 상쾌함을 얻으실수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구석구석 열심히 양치해도 31,000번의 음파 과학기술은 이길 수 없는거같네용.




술이 한잔 생각 나는 밤 ~
같이 있는 거 같아요~
소주한잔 하실까ㅇ
죄송... 

이것은 소주잔이 아닌 필립스 전동칫솔기 충전컵입니다.










실제 크기는 일반 컵이랑 비슷해요.

디자인이 고급스럽답니다.










 

은색받침대가 충전기입니다.
그위에 컵을 올려놓으면 충전기 완성~~!!

이제 컵에 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칫솔기를 넣으면 충전이 된답니다.

 

필립스 다이아몬드클린 칫솔 몸통과 칫솔모 합체 모습입니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좋아요

 

이것은 휴대용케이스 입니다. 

이것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여기에도 스마트한 기술이 들어간 고오급스러운 케이스입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충전선 연결하는 부분이 보입니다



이런식으로 필립스 다이아몬드 칫솔을 끼운뒤







충결선을 연결하면 충전 시작!

usb방식의 충전이여서 무선충전기 혹은 노트북으로도 충전이 가능한점입니다. 매우 편리합니다.!












10년전에 전동칫솔 써보고 에이 이게뭐야 하고 안썼는데요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이제는 기본 칫솔로 못해요.

필립스 다이아몬드칫솔의 장점은 

1.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2. 칫솔모의 교체시기를 알려준다 
     (칫솔모의 파란부분이 절반정도가 된다면 교체해주면 됩니다.)

3. 5개의 기능성 모드가 존재하여 원하시는 모드로 하면 됩니다.
   ( clean , White , polish , gum care , sensitive  )
   ( 저는  센서티브 모드로 한답니다 부드럽고 상쾌하게 잘 됩니닷)

4. 필립스다이아몬드 클린 칫솔기 1대만 있어도 가족 여러명이 사용 할 수 있다.
  ( 칫솔모 교체가 매우 간편하기에 기계 한대만 있어도 여러명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5. 휴대용으로도 좋으며 충전이 매우 간편하다.

아직까지 단점은 없네용 

이러한 이유로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있는 제품이랍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제품홍보가 아닌 실사용 후 느낌점을 쓴 포스팅입니다. 제품 사용 후 느끼는 점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내돈 주고 산) 전동 클렌저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동클렌저 에 대한 리뷰입니다.




풀셋 모두 구매하신 분들은 


클렌져 / 갈바닉이온 / 리프트업 / 마스크 를 받았을텐데요.


사용 순서에 따라서 기기 리뷰먼저 하겠습니다.



사용순서는 클렌져 사용설명서에 친절히 나와있습니다.









풀세트 사용 순서는 


클렌져 > 리프팅 (일주일2번만) > 이온갈바닉 > 마스크 


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순서를 세분화 하면


1. 클렌징

2. 토탈 리프팅 - 수분젤

3. 갈바닉이온(클렌징모드) - 수분젤

4. 갈바닉이온 (부스트 모드) - 마스크팩

5. 마스크 


의 순서로 사용합니다.








클렌져의 모드는 1 / 2 두가지가 있고 


클랜져 헤드가 움직이는 속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강도 차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2레벨이라고 피부가 자극이 생기는것은 아니더라구요. 


전 2단계로 하고있습니다. 






레벨에 따른 강도는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눈으로 잘 보이진 않지만 소리랑 헤드 움직임이 좀 다릅니다. ㅎㅎ 











[ 클렌져의 장점 ]



제가 생각하는 최고 장점은 방수 등급이 높아서 


샤워중에 물 맞으면서도 사용할 수 있다는 큰 장점!



각질제거 도 수준급. 


클렌져 및 세안 후 피부상태는 아주 보들보들합니다.



제 피부는 민감성 피부인데 


핑크색 부드러운 솔을 사용했을 때 피부 따가움도 없었습니다. 


( 같은 부분을 2레벨 2번이상 사용시엔 살짝 자극이 느껴집니다. )



한번 사용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첫 사용때는 


시간이 짧은 것 같아서 두번씩 쓰게되지만 실제 피부 상태는 한번만 해도


충분한 것 같습니다.



하루 이틀 사용할 수록 점점더 부들부들 해지니 조급하지 않는게 피부관리의 필수 수칙 : D




방수 파워!! 를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방수를 위해서 유일하게 클렌져만 몸체에 충전선 연결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중간에 멈추는 일 없게 항상 소독 겸 풀충전 해서 사용합시다!! 



어차피 소독을 위해 꼽아놓으니 걱정은 없지만요 ^^








[ 클렌져의 단점 ]


헤드가 커서 코와 눈가 사이라던가 


코와 볼 사이 틈까지 클렌징 하기에 좀 힘을 줘서 눌러야 한다는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것 외엔 아직 단점은 아직 찾지 못했으니 합격점 ^^


혹 사용중 단점이 발견되면 더 업뎃 하겠습니다. ㅎㅎ 












[ 클렌져 사용 팁 ]





클랜져에 클랜징폼을 짜서 사용할 때 


폼이 쫀쫀한 제품이거나 거품형태 일때는 그냥 바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제 클랜징폼은 상당히 묽은 제품이어서 헤드에 짜면 바로 저어기 깊은 곳으로


흘러 들어가서 그냥 쓰면 폼은 그냥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래서 클랜징폼을 짜서 손으로 문질문질 해서 거품을 내주어서 사용하면


좀더 편하고 제대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클랜징 폼에 알갱이가 들은 제품은 사용하지 말것!!


피부 좋아지려다가 오히려 상할 수 있습니다.






프라엘 전동 클렌져 리뷰였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부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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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족발, 강남 벌툰 만화카페






강남으로 데이뜨 고고슁!!! 


하지만 여친은 업무차 볼일이 있어서 잠시 갔다오고 


그 사이 뭐하며 시간을 때울까 기웃하던 중 + (검색검색 열매)


 만화카페를 발견하고 들어갔습니다.






명수옹.. 


2인자가 만화카페 광고를..!! ㅋㅋㅋ






순간 무한도전 비보가 생각났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면 신발장이 있는데



신발장은 2인용과 1인용으로 나눠져있고




청개구리 1인인 저는 2인용을 써버리고 싶네요..





슬리퍼는 귀욤귀욤 별무늬. 


쿠션없는 딱딱이라서 좀 아쉽습니다







가격표를 못찍어왔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봤을 때는 


인터넷에서 봤을 때 '5시간+음료=만원' 을 보고 신나서 온거였는데...






엄청 싸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역시... 




물가가 올라가는 요즘 인터넷가격정보를 맹신하면 안됨


벌툰 만화카페의 가격은 


3시간+음료 만원이며 


5시간+음료 만오천원 정도입니다.




결제는 다 먹고 논 후

 

후불!







동네에도 만화카페가 있어 여친이랑 자주 가는데 


그곳은 쉼터 및 만화책을 보는 공간이라면


이곳은 보드게임 하는사람들이 많았고 


애들 데리고 주말 나들이겸 많이 오는거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많았다는 야그.. 대충 눈치채셨겠지요~?)






만화책장


책은 찾기 힘드므로 검색용 컴퓨터가 한대설치돼있다

그걸 이용해서 찾으면 편하다. 








다리 안마기가 있길래 안고 왔는데 






시원하진 않고아프기만 한건 함정.!


집에 오니 종아리가 시뻘겋게 변한건 또 함정..































만화카페에 왔으니 응당 만화를 봐야하거늘!!




슬램덩크는 언제 봐도 또봐도 명작.





초과 이용은 10분당 500원정도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여자친구 볼일이 끝날때쯤 나와서 여친과 만난 후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서울 3대족발' 중 하나인 '영동족발'을 가기로했다.


서울 3대족발은 '오향족발' , '영동족발' , '성수족발' 으로 알고있다


오향족발은 예전에 시청본점에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다. 


이후 그 맛을 상상하며 신사동에도 있길래 갔는데 완전 별로였다.


절반이상은 남기고 온거같다.





영동족발은 양재역에 있으며 이곳에만 본점,1-4호점 총 5개 매장이 있습니다.


불과 2년전에 3호점 까지 있었는데 벌써 2개점이 더 늘어나 있었고


7시쯤 도착했는데 가장 큰 매장인 3호점만 살아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모두 재료소진... 



역시 대단하네요. 





너무 배고파서 족발 기다리느라 사진을 못찍었고

족발이 나왔을땐 너무 맛있어서 먹느라 사진을 깜박했습니다.ㅎㅎ



그래도 먹기전 사진은 찍었지요!





























또 먹고싶다...







영동족발 대 - 38,000
영동족발 중 - 35,000

뭐 3천원 차이라서 둘이서 먹는거였지만 대자 시켰다.

한점 입에넣는 순간

청하를 시켰는데 청하보다는 맥주가 더 땡기는 맛이였다.




돼지껍질이 그냥 사르르 녹는다. 고기도 돼지비린내가 하나없고 담백하니 맛있다.

지금까지 먹어본 족발 중 최고였다. 

가격은 비싸지만 먹을만하다. 괜히 매장이 많은게 아니였다.

친구,가족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맛이다. 

다음에는 성수족발을 정복하로 가야겠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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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금역 타이네켄 타이마사지 후기







컴퓨터를 많이 하다보니  어깨와 목이 많~~~~이 뭉친다.



그럴때마다 타이마사지를 한번씩 받으로 가는데 내가 사는 곳 주변엔 업체가 많지않아서 


선택권이 거의 없다


그러던 와중 '하이타이' 어플을 검색해서 좋은 곳이 있나 찾아본다.





내 눈에 띈곳은 바로 바로 미금역 타이네켄!


타이 120분에 4만원, 아로마 120분에 5만원이드아





다른곳은 이가격이면 1시간인데 이곳은 마치..물가가 멈춘듯..


바로 전화해서 예약하려 했으나 3시간뒤에나 가능하단다. 알겠다하고 밤 12시쯤이 되어서 가게되었다.


도착 후 처음왔다고 하니 잘하시는 분들로 안내해준다고 하신다 


마사지사는 나이는 40대쯤으로 베테랑으로 보였다.




다른곳과 마찬가지로 발씻겨주고 자리로 안내해준다.  


자리에 누운후 시간이 어떻게 흘러간지 모르겠다


두시간이 금방 지나가고 내 몸은 녹아있었다..






미금역 타이네켄 마음에 들었으! 


다음에 또 가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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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라멘집 아오리라멘 후기








라멘과 라면을 모두 좋아하는 라멘러인데 나혼자산다에서 


승리가 나온것을 보고 승리 라멘집을 가기로 마음먹었다.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보니 오호.. 서현에 3월9일날 오픈한 매장이있네?















서현가서 이거저것 둘러보다가 4시40분쯤 갔다.


매장은 스타벅스건물 2층에 위치해있는데 


올라가서 본순간 


































라멘은 보통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빠지겠거니하고 웨이팅해본다.





기다리고 기다려도 빠지지 않는 줄...


이제는 오기가 생겨서 기다린다. 


50분정도 웨이팅하니 문안으로 들어갈수있었다.



하지만 여기서도 웨이팅 ㅋㅋㅋ






내부 웨이팅 앞에 소개글과 심볼? 등이 붙어있었다.









약 1시간 웨이팅 후 드디어 자리 안내를 받았다.









우리나라 정서와 안 맞는듯한 좌석 배치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은듯.


혼자와서 먹기에 부담 노노함





좌석엔 생수 500ml 한병, 후추(GABANG), 여성을 위한 머리끈이 배치돼있고 (센스쟁이!)


좌석 위쪽서랍에는 수납공간이있는


매우 스마트한 좌석이였다.









메뉴는 깔끔하다. 라이트냐 아니냐, 이거 먹겠냐 안먹겠냐 


누구나 쉽게 볼수있으며 체크하며 내려가면 된다. 











라이트는 토핑으로 차슈에 파만 올라가있고


라멘을 좋아하는 나는 면은 주로 카타면을 먹는다 .


꼬들함이 맛있고 먹으면서 제대로 익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곳은 면익힘을 조절 할 수 없었다.


일반은 차슈,아지타마고(계란),김,멘마,파 가 올라간다.


차슈와 숙주를 추가했으나 차슈가 다 소진돼서 추가가 안된다는 비보를 전해 들었다.







5-10분정도 기다리니 드디어 나왔다. 


비쥬얼은 그럴싸하다.


숙주는 저 정도 양이 천원인데 저건 너무 짜지 않나 싶다. 





국물을 먹어보는 순간 '하카타분코'가 생각났다. 


이곳저곳 라멘집을 많이 다녀봤는데 


내 마음속 1위라멘은 하카타분코였는데


1위라이벌이 생긴듯하다.  면도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연예인이 요식업을 하면 유명세를 이용해서 하는거라 


맛이 별로인집을 보기도 했거니와 편견도 생겼다. 하지만 이곳은 그 틀을 깨버린다.


돈코츠도 진하고 돼지향도 적당하고 기름기도 적당하다. 하지만 살짝 짠 아쉬움이 있다.


차슈는 토치로 구워내서 그 향이 아주 좋다. 담백한 숯불향이 나는 고기맛이였다.


나는 집에서 가끔 차슈를 해먹는데 내 차슈가 더 맛있는듯하다. 



 내 마음속 1위 차슈는 내 차슈다. 


차슈보다는 계란이 맛있었다. 


다음엔 계란을 추가주문해야겠다.








주문서에 매운맛을 조절하는 부분이 있는데 


돈코츠 본연의 맛을 먼저 느껴보려면 "넣지않음"을 선택하는것도 좋은 방법



매운맛 소스는 이후 점원에게 요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먹다보니 매운맛이 궁금해서 매운맛소스도 주문해본다. 


매운맛을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말그대로 매운맛소스다.







마지막에 국물에 넣어먹었으나 나는 오리지날 돈코츠가 더 좋다.


후추도 넣어먹어봤으나 나는 오리지날 돈코츠가 더 좋다.










맛있다는 표현은 말이 아닌 그릇















이곳 라멘에 대한 종합 평가!








승리 '나혼자산다'에도 나오고 '미우새'에도 나오던데


사업도 번창하시고 연예계활동도 잘하시길!


응원합니다! 승리 화이팅!
































진짜 맛있는 탕수육 황금레시피!



재료: 돼지등심 600g , 계란 2개 , 감자전분,옥수수전분, 소금, 후추,대파
 
소스: 양파 1개, 사과 반쪽, 딸기 2-3개, 대파1/3개, 식초3스푼, 간장2스푼, 복분자즙or음료

요리순서:  재료준비 -> 반죽 -> 소스끓이기 ->파 채썰기 -> 고기썰기 -> 고기반죽합체 -> 튀기기
 -> 거르고 소스에 전분풀기 -> 최대한 먹음직스럽게 플레이팅
-> 꺼어어어어어억















우선 감자전분,고구마전분을 5:5 비율로 섞습니다.
(전분 양은 각각 반공기씩)

이후 계란 2개 투척!

티스푼만큼의 소금을 넣어주시고

티스푼 반만큼의 후추를 넣어줍니다.

소금을 넣어줘야 먹을 때 뒷 맛의 간을 잡아줍니다



                                 .

















다음은 소스 만들기!







위에 나온 소스재료들을 모~~두 냄비에 넣으시고


그냥 끓여만주세요. 


물양은 4-5컵정도, 약 15-20분정도 끓여주세욜~~


(딸기가 없으시면 굳이 안넣어셔도 됩니다.)


(복분자즙은 복분자향이 강하다면 소주잔정도 

약하다면 맛봐가시면서 더 추가해주세요)



    














(모든 요리가 요러면 편하겠지만 맛을 결정하는건 정성이라는!)
















곁들여먹을 파는 얇~~게 채썰어주시면 돼용

이후 찬물에 담궈주세요
(매운맛을 빼준답니다)



                                         




                   





 


(*고기는 핏물을 미리 빼주시면 더 좋습니다.)


돼지고기등심은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이곳은 한근에 5천원정도면 삽니다. 


저런식으로 썰면 40-50조각 정도나옵니다
(요리책표현으로 쓰자면 2.5x7cm로 썰어주세요)





                          






위에 반죽입니다.




                   



        

                        

                   



                




------반죽과 고기 합체------

고기반죽은 미리미리 해두시면 좋아요 
미리 해두실땐 금방 말라버리니 물을 여유있게 넣어주세요 
나중에 요리할때 물이 많다 싶으면 전분을 추가로.



                                           





*팁: 반죽에 식용유를 한숟갈정도 넣어주시면 튀길 때 더 맛있어집니다.






튀튀튀튀튀김튀김 나튀김튀튀튀튀김














하.... 내 귀....



ㅇㅈ























끓이던 소스는 액기스만 뽑아주시고 나머지는 빠잇!


채로 촵촵..













버리는 게 더 많아 보이는건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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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기분탓!













다음은 소스 농도 조절을 위한 전분 추가!


전분은 바로넣으시면 안되며 물에 미리 푼다음에 하셔야 돼요~














튀겨진 탕수육과 얇게 썬 오이를 함께 그릇에 이뿌게 올리면


짠!!!!!! 완성!!!!!!







역시 튀김엔 맥주죠













삼합먹듯이

탕수육+오이+파채위에 소스 뿌려서 먹으면...

으항 또 먹고 시풩~~~!!














무조건 맛있는 탕수육입니다. 



그럼 이만. 먹으러!!




 The end



























 프라엘 마스크도 받다!!!




다음주 월욜이나 발송할 수 있다던 그 프라엘 마스크..



아침 일찍부터 현관벨이 울길래 속으로 욕했는데..


죄송합니다. 택배 기사뉨










그리하여 드디어 완성된 프라엘 풀팩키지!!! 


(배...백파...ㄹ쉽......)






또 박스 다 뜯고 사진 찍었다..하.. 나란녀자..


 어쨋든







햐... 아름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좋앜ㅋㅋㅋㅋㅋ












이건 바로 써봐야 해!!!


일단 얼굴에 껴보기로 한다.



( 모델 :  내 블리 남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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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쟈비.....ㅅ












...는 정신차려!




















마스크를 살펴보겠습니다.




충전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안경처럼 쓸 수 있어서 돌아다닐수도 있다.


눈 보호 캡이 되있어서 저 핑크 부분을 통해 앞을 볼수도 있다.





프라엘 눈으로 보는 세상 (블로그 작성중).png









마스크를 얼굴에 쓰지 않으면 LED가 켜지지 않고 재대로 쓸때까지 


시작이 안되는 기능덕에 LED 켜진 사진은 못찍었다.


신박한 기능 같으니라고!! 







한가지 단점이라면 안경 부분이 넓이 조절이 안되서


얼굴이 큰경우 작은 안경을 쓴것처럼 관자놀이 부분이 쪼인다. 


안경다리 간 거리 조절이 되면 더 좋을거같다.







LG 프라엘 제작팀님들.  


세상은 넓고 큰얼굴은 많습니다.


그분들을 위해서 강력히 요청합니다.


안경다리 공간 조정 기능이 시급합니다.




궁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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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나요!! 내가 쪼여!




꼭 해주세요 안경다리 조정!!! 










안경다리를 뒤로하고


눈에 보이는 잇**킨 파워포뮬라 앰플을 듬뿍 바르고


마스크를 쓰고 사용해 봤다.





(사진은 생략한다)









눈가에 보호 고무가 있어도 살짝 붉은빛이 새어 들어와 


눈을 감아도 붉은빛이 아른거리는 것이 있다.


그래도 못버틸 정도는 아닌듯.


(다른 분들도 혹시 그런지 쓰고계신분 있으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피부가 살짝 근질 한게 뭔가 되고있는거 같다..


음성으로 9분 6분 3분 남았다고 말해주니까 조급해 하지말고 쓰고있으면 된다.









본격적인 후기는 다음 후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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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산 프라엘 풀팩 배송 받다!!




얼굴 피부가 점점 처지고 잔주름이 생기는게 느껴지던 차에 


거어어금을 들여 큰맘 먹고 산 L* 프라엘 제품.  




 배...백파....ㄹ 쉬..ㅂ








택배뜯고 상자까고 정리 다 하고 나니 생각나는 블로그...







광고도 아니고 스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지만  


블로그에 글을 쓰며 사용하면 꾸준히 쓸수 있을 것 같아서 매일 사용후 결과를 


올리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면 나도 잔주름 없고 잡티없는 연예인 물광 꿀 피부가 될수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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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뭔가 횡한 기분... 


뭘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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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the...

마스크가 없다!!!!!!!!!!! 









이나영이 들고 찍은... 


뒤집어 쓰고 집중 광고했던 그 마스크가!!!!! 






그럴리가 없서... 오배송일거야....








고객센터에 급히 전화해서 문의해 보니 


유독 ( 짱 편한) 마스크만 물량이 부족해서 부득이 못보냈고 


1주일더 기다려달라 한다...









1주일이라니!!!







... 일주일 후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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